11월 中 제조공장 가동 회복세

전력 부족 완화·원자재價 하락 등 안정화

TIN뉴스 | 기사입력 2021/12/02 [06:25]

중국 국가통계국, 수출 증가세

글로벌 경제 회복·크리스마스 시즌 등 요인 꼽아

 


석탄 부족에 따른 전력난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가동률이 떨어졌던 중국 제조공장들이 11월 들어 회복세로 돌아서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NBS) 데이터에 따르면 10월 구매 관리자 지수(PMI)는 49.2에서 11월 50.1로 상승했다. 제조업 분야 경기동향지수인 ‘구매관리자지수(Purchasing Manager''s Index·PMI)’는 50보다 높으면 ‘확장’을, 낮으면 ‘수축’을 나타낸다.

 

NBS의 수석 통계학자인 Zhao Qinghe는 “적절한 에너지 공급을 보장하고 시장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한 국가의 조치가 효과를 발휘하기 시작한 이후 이러한 상승이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실제 11월 주요 원자재 구매가격을 측정하는 하위지수는 ‘52.9’로 10월보다 19.2%포인트 하락했다. 공장 물가지수(ex-factory price index)도 ‘48.9’로 전월보다 12.2%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생산 하위 지수(sub-index for production)는 3.6%p 증가한 ‘52’, 신규 주문은 0.6%p 증가한 ‘49.4’를 기록했다.

 

Zhao Qinghe는 “제조 부문 생산과 시장 수요가 지난달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새로운 수출 주문과 수입 하위 지수는 각각 48.5와 48.1까지 상승했다. 해외 수출 증가 추세를 글로벌 경제 회복과 해외시장의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 등을 해외 수출 증가세의 요인으로 꼽았다.

 

대기업은 12월에도 안정적인 운영을 유지했으며, PMI는 지난달과 거의 비슷한 50.2를 기록했다. 중소기업 PMI는 각각 51.2와 48.5로 나타났다. 소기업 PMI는 1% 상승해 압박이 줄어들었음을 나타냈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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