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6월 對美 수출 2위로 껑충

OTEXA ‘6월 수입신고내역’…인도와 튀르키예 순위 역전
멕시코, 베트남 5위로 밀어내며 4위 랭크…수입물량 증가폭 가장 커

TIN뉴스 | 기사입력 2022/08/10 [12:34]

 

튀르키예(舊 터키)가 중국에 이어 대미 섬유의류수출 2위로 뛰어올랐다.

지난 8월 4일 미국 섬유·의류국(OTEXA)이 공개한 2022년 ‘6월 수입 신고내역’에서 보고된 결과다.

 

지난 6월 한 달간 1위 중국과 10위 체코를 제외한 나머지의 순위권 경쟁이 치열했다.

전월(5월) 미국 상위 10위 수입국 중 3위였던 튀르키예는 6월 들어 전월 2위였던 인도를 끌어내리며, 그 자리를 꿰찼다. 수입량도 10억6,4640만㎡로 상위 10개국 중 가장 큰 폭이다. 1위 중국(32억4,880만㎡)의 1/3 수준이다.

 

인도와 튀르키예가 2위 경쟁을 하는 동안 4위권 밖은 엎치락뒤치락 순위권 경쟁이 치열했다. 일단 승자는 ‘멕시코’다. 5월 9위에서 6월 들어 4위로 무려 5계단 상승했다. 이는 미국 내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항만 인력 부족과 공급망 혼란으로 배(컨테이너선) 대신 차량으로 이동 가능한 멕시코向 소싱이 늘어난 결과로 풀이된다.

 

멕시코(6월 수입물량 5억7,230만㎡)는 동시에 전월 4위였던 베트남(5억7,150만㎡)을 5위로 끌어내렸다. 사실 수입물량만 놓고 보면 차이가 없다. 방글라데시도 8위 → 6위로 2계단 상승했다. 반면 이스라엘은 (5월)5위 → (6월)9위로, 말레이시아는 6위 → 7위로, 파키스탄은 7위 → 8위로 내려앉았다. 

 

‘6월 수입 신고내역’ 보고서에 따르면 6월 미국이 수입한 섬유·의류 총수입물량은 101억1,156만㎡으로 전년동월대비 18.5% 증가했다. 섬유 수입은 73억5,230만㎡로 전년동월대비 18.4%, 의류 수입은 27억6,330만㎡로 전년동월대비 19.0% 각각 증가했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섬유패션산업 발전과 함께하는 경제전문 언론 TIN뉴스 구독신청 >

이 기사를 후원하고 싶습니다.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후원금은 인터넷 신문사 'TIN뉴스' 발전에 쓰여집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포토뉴스
23 S/S 서울패션위크 므:아므(MMAM)
1/7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