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이하 ‘섬산련’)는 1월 21일 ‘생성형 AI를 활용한 섬유지식정보 AI 챗봇 서비스(이하 ’TEXchat‘)’를 공개했다.
TEXchat은 네이버의 생성형 AI 기술인 ‘하이퍼클로바X’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섬유패션 R&D과제 1만3,000건의 데이터가 학습되어 산업계와 학계의 연구기획 및 개발을 지원하는 유용한 서비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TEXchat은 섬유패션 R&D 정부과제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하며, 한국어 기반의 챗봇 형태로 손쉬운 검색을 지원한다. 또한 관련 보고서와 논문을 자동 요약하고 링크를 제공해 과제기획과 연구 분석에 필요한 레퍼런스로 활용할 수 있다.
섬산련은 이번 TEXchat 서비스를 통해 섬유패션 업계의 다양한 연구개발 데이터를 생성형 AI기술로 디지털화함으로써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R&D 혁신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학계 연구논문 및 시장 보고서 등의 데이터를 추가로 확장하여 서비스의 고도화 및 활용성을 더욱 높이는데 주력 할 계획이다.
TEXchat 서비스는 아래 QR코드를 통해 접속하여 사용할 수 있다. [문의처] 한국섬유산업연합회 기술기반실(02-528-4028, jhjeong@kofoti.or.kr)
섬유지식정보 챗봇 서비스(TEXchat)
➊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 X의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챗봇 서비스를 개발 ➋ 국내에서 수행된 1만3,000건의 섬유패션 R&D 정보데이터와 네이버의 섬유지식 데이터로 구축되어 데이터의 풍부함과 정확성 확보 ❸ 주요 기능은 키워드나 질문을 이용하여 R&D 과제검색, 내용요약, 과제 결과보고서, 연구결과물 링크 등이 제공되어 심층적인 연구내용 분석과 용이한 의사결정을 지원 ❹ R&D 보고서 및 논문의 데이터를 요약하여 한국어에 최적화된 모델로 원문 데이터의 가독성이 높은 정확한 정보 전달을 보장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저작권자 ⓒ TI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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