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마케팅센터(이사장 황화섭, 이하 KTC)는 ‘제20회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 센터장에 호요승 前 한국섬유개발연구원장을 선임했다.
신임 호요승 센터장은 성균관대 섬유공학과를 졸업, 휴비스 연구소장과 첨단소재 사업본부장(전무)을 역임하고, 지난 3년간 한국섬유개발연구원장으로 재임해온 섬유 소재 및 세일즈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KTC는 호 신임 센터장의 섬유소재분야 전문성과 KTC의 핵심역량 접목을 통해 섬유산업 르네상스와 KTC 중장기 비전 수립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호요승 센터장은 “경기불황과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섬유업계는 역대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글로벌 섬유패션산업의 변화 기조에 발맞춰 미래신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KTC가 업계 비즈 활성화 및 혁신 플레이 그라운드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저작권자 ⓒ TI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섬유패션산업 발전과 함께하는 경제전문 언론 TIN뉴스 구독신청 >
이 기사를 후원하고 싶습니다.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후원금은 인터넷 신문사 'TIN뉴스' 발전에 쓰여집니다. ![]()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