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필드그룹, 해외시장 경쟁력 강화 나서

▲ 던필드그룹이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으로 해외 우수 인재를 채용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 TIN뉴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션기업 던필드그룹(회장 서순희)이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해외 우수 인재를 채용하며 국제 경쟁력 강화에 나서 던필드그룹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다.

던필드그룹은 이번 채용을 통해 패션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력을 보유한 글로벌 인재를 영입했다. 특히, 디자인, 마케팅, 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적인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합류하면서 던필드그룹의 글로벌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순희 회장은 “국제적인 감각과 경험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영입하는 것은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글로벌 인재 채용과 육성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패션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며 “이번 글로벌 인재 채용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 가속화, 친환경 패션 개발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던필드그룹은 트렌디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기업으로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남성복, 여성복, 캐주얼웨어 등 다양한 패션 라인을 전개하며, 고품질 제품과 혁신적인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지속가능한 패션과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제품 개발에 주력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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