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훈 디자이너의 유니섹스 브랜드 ‘페노메논시퍼(PHENOMENON SEEPER)’와 쥬얼리 브랜드 ‘페그렉(PEG LEG)’이 3월 28일부터 4월 10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1층에서 협업 팝업행사를 진행한다.
페노메논시퍼는 패션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디자이너를 발굴 및 지원하는 한국콘텐츠 진흥원 ‘신진디자이너 아이디어 기획 개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브랜드로 최근 일본 고베 한큐백화점 신규 편집샵 오픈식에서 성공적인 판매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팝업 행사에서는 서울패션위크에서 선보였던 페노메논시퍼 25 S/S 컬렉션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페그렉’과 콜라보한 상품을 가장 먼저 만 나볼 수 있으며 기존 아카이브 의상들도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부산본점 30주년 개점을 맞아 페노메논시퍼 상품을 30만원 이상 구매 시 페노메논시퍼 시그니처 오드퍼퓸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하고, 페그렉 상품 구매 30번째 손님에게는 고양이 목걸이를 증정한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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