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 섬유기업의 제조공정 자동화를 통한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2025 섬유제조 자동화 및 디지털 기반 마련 제조공정 자동화 수혜기업을 모집한다.
자동화 설비 지원 접수기간은 4월 21일(월)까지로 사업관리 플랫폼(in.ktextile.net)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지원 개요로 자동화 설비는 20개사에 최대 5,000만 원을 지원하며, 생산효율, 불량률 개선 및 인력 대체효과가 높은 ‘기초·중간단계 자동화 설비’를 우선 지원한다. 컨설팅 지원은 25개사 대상 기업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상시로 진행되며 선착순 모집 후 마감된다.
지원 설비로는 ▲탈·장착 자동화(보빈 탈·장착, 원단 롤 탈·장착, 자동 통경기 등) ▲용액공급·투입 자동화(염액·가공액 등 공급자동화설비, 염색액 자동조제 시스템 등) ▲이송·적재자동화(원단 전동 롤링기, 전동 개폭기, 자동 연단기, 컨베이어 벨트 등) ▲시험·검사 자동화(자동 검단기(제편직, 염색 등 불량검사)) ▲포장 자동화(원단 롤 포장기, 박스포장, 보빈 포장, 포장 후 적재를 위한 컨베이어 벨트 등) ▲디지털 입력장치(단말기, 바코드 스캐너 바코드 프린터(수기 대체설비))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섬유수출입협회(02-6284-5012)와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053-819-3175)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저작권자 ⓒ TI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섬유패션산업 발전과 함께하는 경제전문 언론 TIN뉴스 구독신청 >
이 기사를 후원하고 싶습니다.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후원금은 인터넷 신문사 'TIN뉴스' 발전에 쓰여집니다. ![]()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