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 ‘지역 순회 중진공 정책자금 설명회’ 성료

160여 개사 1:1상담, 자금애로 겪는 섬유패션중소기업 대상 금융지원 정보 제공

TIN뉴스 | 기사입력 2026/01/26 [19:29]

 

1월 19일(월)~23일(금)까지, 서울을 시작으로 경기, 부산, 대구를 순회하며,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이하 ‘섬산련’)가 개최한 ‘2026년 섬유패션업계 중소기업 정책자금 활용 설명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섬산련은 2021년부터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체결한 업무협약 일환으로 매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활용 설명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는 전국에서 약 300여 명의 섬유·패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권역별 중진공 정책자금 담당자들이 총 160여 개 사를 대상으로 1:1 심층 상담을 진행하는 등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고 평가했다.

 

서울 및 경기 지역 설명회에는 정책자금 뿐 아니라 중진공에서 추진 중인 ‘제조혁신바우처’, ‘인력양성 사업’ 등 중소기업 지원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 등 다채로운 정보가 제공됐다.

 

중진공 담당자는 “올해 정책자금은 기술·사업성이 우수함에도 민간 금융 이용이 어려운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안정적 자금 지원과 미래 성장동력 창출에 중점을 두었다”며 “특히 고용 창출, 수출 증대 등 성과 창출 기업과 혁신성장분야 영위 기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비수도권 지원 비중을 전년 대비 확대할 계획이며, 지방기업의 중진공 정책 자금 대출 잔액 한도를 70억 원으로 설정해 수도권(60억 원) 대비 10억 원을 우대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계획서 작성 시 정량적 수치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경우 기업평가 단계에서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1:1 상담신청 기업들은 권역별 중진공 자금 담당자와 현장에서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기업별 맞춤형 자금 지원 제도를 안내받았고, 예상 적용금리와 대출가능 규모 등 상세 내용도 상담할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는 참가자들의 반응이다.

 

섬산련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와 고금리 기조 속에서 우리 중소 섬유패션 기업들이 체감하는 경영 부담이 매우 큰 상황”이라며, “이번 설명회에서 안내한 다각적인 금융 지원책이 업계의 유동성 확보와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중소기업 요건을 벗어나더라도 현장에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많은 만큼, 향후 중진공뿐만 아니라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더욱 폭넓고 다양한 정책자금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2월 정책자금 신청일정

(서울 및 지방 소재) 2.2(월)10:00~2.3(화)17:00  

(경기·인천) 2.4(수)10:00~2.5(목)17:00

문의처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기업지원실(02-528-4019, kimkhak@kofoti.or.kr)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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