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ERI-의류산업학회 MOU 체결

AI·디지털 전환 가속…경기북부 섬유·의류산업 산학연 협력 본격화
급변하는 환경 대응 및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와 신성장 동력 창출

TIN뉴스 | 기사입력 2026/02/04 [20:24]

▲ 한국섬유소재연구원(원장 문철환, KOTERI)과 한국의류산업학회(회장 고준석)가 섬유·의류 산업의 고도화와 산학연 협력 강화를 위해 2월 4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TIN뉴스

 

한국섬유소재연구원(원장 문철환, KOTERI)과 한국의류산업학회(회장 고준석)가 섬유·의류 산업의 고도화와 산학연 협력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국섬유소재연구원은 (사)한국의류산업학회와 2월 4일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연구원 본원에서 ‘섬유·의류산업 고도화 및 산학연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환경 규제 강화와 친환경 요구 확대, 산업 트렌드 변화,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경기북부 섬유·의류산업의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와 신성장 동력 창출을 목표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AI·디지털 전환 관련 기술 협력 ▲기술 동향과 규제·정책, 글로벌 시장 변화에 대한 정보 공유 ▲산업 현장 중심의 교육·세미나·포럼 등 공동 프로그램 운영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연계 및 공동 대응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경기북부 섬유산업과 의류·패션산업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정례적인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협약 이후 실행 과제를 단계적으로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문철환 한국섬유소재연구원 원장은 “섬유산업의 미래 경쟁력은 AI 기반 자율제조와 디지털 기술을 현장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이번 협약은 섬유소재 기술과 의류·패션의 기획 및 트렌드 역량을 결합해 경기 섬유산업을 미래형 산업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준석 한국의류산업학회 회장은 “AI·디지털 기술 중심의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연구기관과의 협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현장 중심의 연구와 교육, 정책 연계를 통해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향후 정기적인 기술 교류와 학술 행사 개최, 산업 현장 적용을 위한 실증 협력, 공동 사업 발굴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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