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 ‘신도시 거점화’ 전략 본격화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점’으로 29만 생활권 유통 거점 구축
유통 채널 질적 고도화 전략 반영, 검증된 배후 수요 기반 신도시 거점 선점
신세계프라퍼티 신규 근린형 포맷 ‘스타필드빌리지’ 초기 입점 파트너로 선정
주거복합단지 3,500세대 생활 동선 직결 입지, 지역 밀착형 소비 수요 흡수 기대

TIN뉴스 | 기사입력 2026/04/17 [17:10]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SPA 브랜드 탑텐(TOPTEN)이 4월 17일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에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점’을 오픈했다.

 

탑텐은 유통 채널의 질적 고도화를 위해 탄탄한 배후 수요를 갖춘 상권을 중심으로 선별적 출점 전략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최근 남악신도시·진주혁신도시 등 성장성이 높은 신도시를 중심으로 출점을 확대했으며, 해당 매장들은 재방문율 및 객단가가 일반 점포 대비 약 15%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출점 전략의 일환으로 4월 17일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에 신규 매장을 선보였다. ‘스타필드 빌리지’는 신세계프라퍼티가 지난해 12월 운정신도시에 첫 선을 보인 복합쇼핑공간이다. 이 달 중순부터 근린생활시설을 오픈, 생활밀착형 카테고리를 확충하며 빠르게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파주 운정 신도시 또한 약 29만 명이 거주하는 신흥 주거지로, 안정적인 소비 기반과 성장 잠재력을 동시에 갖춘 입지로 평가된다.

 

탑텐은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근린생활시설의 초기 입점 파트너사로서, 이번 매장 오픈을 통해 인근 주거복합단지 약 3,500세대의 생활 동선과 맞닿은 핵심 입지를 선점했다. 약 149평 규모의 대형 매장을 조성해 목적형 방문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상시 이용 수요까지 아우르는 집객 구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신규 매장은 쿨에어 코튼'(티셔츠), UV프로텍션(바람막이), 수퍼스트레치(기능성 팬츠)’ 등 26SS 주력 라인을 전면에 배치했으며, 카테고리별로 구비해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오픈을 기념해 4월 26일까지 10일간 매장 내 전 품목에 대해 ‘1+1’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신성통상 탑텐 관계자는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은 지역 내외 유입이 활발한 상권으로 다양한 소비 수요를 고르게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 신도시 등 잠재력 높은 상권을 바탕으로 한 출점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민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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