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협회, ‘자원순환&상생마켓’ 수익금 기부

영원무역그룹 등 19개 회원사 의류 1만장 및 판매수익금 전액 기부
패션산업 내 재고자원 선순환 및 기업 사회적 책임 상생의 가치 실현

TIN뉴스 | 기사입력 2026/05/11 [14:13]


한국패션협회(회장 성래은)는 ESG 플랫폼 기빙플러스(대표 정형석)와 공동으로 4월 26~27일 ‘이천도자예술마을’과 5월 8~9일 ‘행복한백화점’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 ‘자원순환 & 상생마켓’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주최·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주관의 2026 동행축제 일환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 의류환경협의체가 추진하는 ‘재고의류 기부·판매 사업’의 첫 실천 사례로서 의미를 더했다. ‘가치 있는 구매, 자원의 선순환을 입다’라는 슬로건 아래 패션기업의 재고 기부와 소비자의 구매가 자원순환 및 취약계층 지원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실현했다는 평가다.

 

특히, 5월 8일 행복한백화점에서는 기부금 전달식이 함께 진행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전달식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자원재활용과 정민경 사무관, 한국패션협회 김성찬 부회장,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명환 이사장, 기빙플러스 남궁규 상임대표, 한세엠케이 임동환 대표, 영원무역 박중선 상무, 밀앤아이 명유석 대표, 지아스카라 이성환 대표, 오오케이코퍼레이션 염위화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번 마켓의 기부제품 판매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이 기빙플러스에 공식 전달됐다.

 

한국패션협회 성래은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패션기업의 재고 기부가 취약계층 지원과 자원순환이라는 사회적 가치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실현한 데에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협회는 패션 산업의 ESG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참고로 두 번째 행사 장소인 ‘행복한백화점’은 1999년 12월 정부에서 건립한 유일한 백화점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품질이 우수한 중소기업제품의 판로 지원을 위해 공공기관인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운영하고 있다.

 

(참여 회원사) ▲영원무역그룹 ▲ 삼성물산 패션부문 ▲한세엠케이 ▲신원 ▲밀앤아이 ▲제이스버디 ▲데무 ▲더캐리 ▲TP그룹 ▲두칸 ▲마일즈인터내셔널 ▲스튜디오티백 ▲오오케이코퍼레이션 ▲이새에프앤씨 ▲제이앤에스프로모션 ▲하이라이트브랜즈 ▲티엔제이 ▲지아스카라 ▲네파 총 19개사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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