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패션산업의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산업 리더 대상 교육과정이 마련된다. 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회장 임석원)는 ‘2026 섬유패션산업 DX/AI 융합 인력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8월 24일~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 17층에서 ‘패션산업 리더를 위한 AI/DX 융합 리더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섬유·패션산업 경영진과 임원, CEO, 부서장 등을 대상으로 AI와 디지털 기술이 실제 기업 경영과 상품기획, 마케팅, 수요예측 등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특히 단순한 AI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생성형 AI가 패션산업에 미치는 변화부터 기업 규모와 산업별 AI 활용 전략, 데이터 분석, 맞춤형 마케팅, AI 리더십까지 실제 산업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생성형 AI부터 마케팅·수요예측까지
첫날인 24일에는 ‘생성형 AI로 인한 섬유패션산업의 변화’를 주제로 생성형 AI가 패션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다. 이어 ‘AI 기반 섬유패션산업의 디지털 마케팅 전환’을 통해 AI를 활용한 제품기획과 마케팅 사례를 공유한다.
25일에는 AI를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기업 규모와 산업별 AI 활용 전략의 차이점을 살펴보고, AI 도입 전략과 실전 적용 방안을 중심으로 데이터 분석과 수요예측 활용 방법을 제시한다.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브랜드와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맞춤형 마케팅 전략과 영상 AI 활용 방안을 소개하고, ‘AI·DX 리더십’을 주제로 AI와의 협업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방법도 다룰 예정이다.
교육은 3일간 오후 1시~6시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선착순 40명으로 참가 인원을 제한한다. 참가자는 섬유·패션산업 재직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명함이나 사업자등록증 등의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AI 도입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활용 전략 수립에 어려움을 겪는 섬유·패션기업 경영진에게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상품기획과 마케팅, 데이터 기반 수요예측 등 패션기업의 핵심 업무에 AI를 접목하는 동시에 조직 차원의 AI·DX 전환을 이끌 리더십과 협업 체계 구축까지 폭넓게 다룬다는 점이 특징이다.
교육 신청은 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 홈페이지(https://www.koia.org)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협회 경영기획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저작권자 ⓒ TI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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