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효성첨단소재, ‘815런’ 3년 연속 후원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지원…2024년부터 3년째 보훈 나눔
임직원 가족·지인과 직접 참여…그룹 슬로건 ‘가치 또 같이’ 실천

TIN뉴스 | 기사입력 2026/08/17 [15:42]

▲ 광복절 당일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기며 ‘815런’에 참여한 오프라인 러너들. 한국해비타트  © TIN뉴스

 

HS효성첨단소재가 광복절을 맞아 지난 15일 서울 상암월드컵공원에서 열린 한국해비타트 ‘2026 815런’을 3년 연속 후원했다. 올해는 임직원들도 직접 행사에 참여하며 HS효성그룹의 슬로건인 ‘가치 또 같이’의 의미를 실천했다.

 

‘815런’은 광복절의 의미와 오늘의 대한민국을 지켜낸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고,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광복절에 진행되고 있는 기부 마라톤 캠페인이다.

 

참가비와 기업 후원금 전액은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데 사용된다.

 

HS효성첨단소재는 2024년부터 ‘815런’ 후원을 이어오며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올해는 단순한 후원을 넘어 사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임직원들이 가족, 지인들과 함께 ‘815런’에 직접 참가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HS효성그룹의 이 같은 보훈 활동은 선대로부터 이어져 온 애국정신과도 맞닿아 있다.

 

효성그룹 창업주인 고(故) 만우 조홍제 선대회장은 중앙고보 재학 시절 6·10 만세운동에 참여해 옥고를 치르는 등 청년 시절부터 국권 회복에 뜻을 보탰다. 이러한 애국정신은 이후 ‘산업으로 나라를 바로 세우겠다’는 ‘산업입국(産業立國)’의 경영철학으로 이어졌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창업주의 애국정신은 오늘날 HS효성그룹을 있게 한 소중한 밑거름이자 정신적인 토대”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그 뜻을 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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