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나깨나 문단속

TINNEWS | 기사입력 2009/03/31 [11:33]
봄도 되었고 하니 오늘은 가볍게 입으로 스트레스를 풀어보기로 하죠.

나이가 들어갈수록 양기는 밑에서 위로 올라가 하체, 입, 눈 순으로 올라와 마지막에는 머리에서 뱅뱅 돌다가 사라진다 하네요.

양기가 입에 남아 있을 때 빨고 박고 자빠지는 얘기로 풀어보기로 합시다.

먼저 빠는 건데, 세 여자가 아이스크림을 먹는데 한 여자는 빨아먹고, 한 여자는 핥아먹고, 한 여자는 깨물어먹더래요

세 여자 중 유부녀는 누구일까요? 답은 손가락에 결혼반지 낀 여자랍니다.

다음, 마돈나가 피우던 담배를 던졌는데 꽁초가 딱 섰데요. 사람들이 놀래서 어떻게 꽁초를 세웠느냐 물으니까 “내가 빨아서 안서는 건 보질 못했다”고 하더랍니다.

다음, 음주운전 여성에게 음주측정기를 불라고 하니까 “나보고 빨라는 놈은 봤어도 불라는 놈은 처음 본다”고 하더래요.
 
다음, 보건소 앞에 여자들이 줄서있는 것을 보고 지나가던 할머니가 궁금해서 무슨 줄이냐고 물어봤어요.
 
접객업소 여성들이 보건증을 받으려고 서있는 줄이었는데 창피하니까 사탕을 나누어 주는 줄이라고 했어요.
 
할머니도 사탕을 받아먹으려고 줄을 서 있다가 할머니 차례가 되서 의사 앞에 가니 의사가 할머니 그 연세에 힘들지 않으시냐고 물어봤더니 할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아직은 빠는 건 자신이 있다”고 하더래요.

한 부부가  그것을 하고 싶을 때 애들이 눈치를 못채게 세탁기 돌립시다 하자고 암호를 정해 놓았어요.

하루는 남편이 세탁기 돌립시다 하니까 부인이 주방에서 지금 바빠서 안되요 하더래요. 남편이 참지 못하고 핸드풀레이 쳐버렸데요. 부인이 일을 끝내고 들어와 세탁기 돌립시다 하니까 남편이 필요없네. 벌써 손빨래 쳤다네 하더래요.

다음은 박는 이야기로 한 사무실에서 남자직원이 어디다 전화를 걸더니 느닷없이 "누나! 지금 박을 수 있어요?" 저쪽에서 없다고 한 모양인지 "그럼 언제 박을 수 있어요?" 하더니 "그럼 10시경 다시 전화할께요" 하고 외출하더래요. 책상에 가보니 '을수 출타 중 10시경 귀가예정'이란 메모가 있더래요,

다음, 한 부부가 열심히 그 일을 치르고 있는데 부엌에서 이상한소리가 나길 래 남편이 일단중단하고 가보니 아무것도 없더래요. 돌아와서 열심히 일을 마쳤대요.
 
열 달 후 아이가 나오고 일 년이 지나 돌잔치를 했는데 온 손님들이 "빼다 박았군!" 하더래요. 남편이 깜짝 놀라 "그걸 어떻게 알았느냐“고 하더래요.

다음, 처녀가 혼자 사는 집에 강도가 들어 돈이나 패물을 다 뺐고 보니 여자가 괜찮게 생긴걸 보고 옷을 벗기고 집어넣으려고 하니 여자가 안된다고 하더래요.
 
강도가 뺄라고 하자 또 안돼 하더래요 강도가 그럼 내가 어떻게 하란 말이냐고 하니 여자가 넣었다 뺐다 하더래요.

마지막으로 자빠지는 이야기입니다.

한 성당에서 신도들이 고해성사에서 불륜, 바람을 피웠다는 고백이 너무 많더래요. 신부님이 듣기가  지겨워 다음부터는 "자빠졌다"라고 하라했어요.

그러다가 그 신부님 이 다른 곳으로 가고 다른 신부님이 오셨는데 그만 인수인계를 안하신거예요. 새 신부님이 들어보니 신도들이 매일 자빠졌다고 고해성사를 하는거에요.

신부님은 성당 입구 길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구청장에게 성당 앞길을 고쳐달라고 하니 구청장이 "제가 보니 아무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요"라고 하자, 신부님은 엊그제 구청장님 사모님도 자빠지셨다고 하던데요 라고 말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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