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회장 조정문)가 2015년부터 올해로 9번째 섬유산업 발전 장학금을 전달했다. 조정문 회장은 7월 25일 대경섬산련 회장실에서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장학재단 후원으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총 15명의 지역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에게 각각 100만 원씩 총 1,500만 원을 전달하며, 격려햇다.
조정문 회장은 격려사에서 ‘오늘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은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우리나라 모태산업이자 뿌리산업인 섬유패션산업에서 열심히 일 하시고 계신 부모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리며, 또한 우리나라 섬유산업의 근간인 대구경북이 원산지임을 감안할 때 큰 자부심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뜻 깊은 자리는 섬유인의 일원이기에 가능한 자리인 만큼 앞으로 섬유산업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과 열심히 학업에 정진할 것”을 당부했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저작권자 ⓒ TI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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