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C, 섬유패션 비즈니스 허브 기대

28일 친환경 지속가능 섬유소재 경향 세미나 개최
섬유·패션·침장기업 제품개발 위한 정보제공 지원

TIN뉴스 | 기사입력 2024/02/28 [16:01]

▲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DTC), “친환경 지속가능 섬유소재 경향 세미나” 개최  © TIN뉴스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와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석기)은 2월 28일(수)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DTC) TEXINFO 쇼룸(1층)에서 “친환경 지속가능 섬유소재 경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DTC)는 지역 섬유·패션·침장 기업들이 제품개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보제공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제품개발, 생산, 마케팅 및 해외수출에 필요한 부분의 다양한 정보 제공과 홍보의 장을 마련해줄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 연사로 나선 ㈜엔바이오 정경화 대표는 “지구온난화의 기후변화에 따른 글로벌 시장의 친환경 소재별 개발 방향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여 판로확대 및 수출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석기 이사장은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DTC)는 앞으로 섬유패션 비즈니스 허브의 역할을 위한 마케팅의 교두보로써 지역 섬유산업계의 기술개발 및 국제동향 논의를 통해 기업, 학계, 지자체와 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구축해 섬유산업의 재도약의 교두보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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