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 최강야구 첫 직관부터 ‘굿즈 불티’

4월 21일 직관경기 현장서 팝업스토어 운영…오픈런 행렬
신규 굿즈, 의류 4종∙모자 2종∙키링∙유니폼 디자인 짐쌕 등 신규 굿즈 선봬

TIN뉴스 | 기사입력 2024/04/23 [12:37]

 

㈜형지엘리트(부회장 최준호)가 JT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2024시즌’ 첫 직관 경기 현장에서 팝업스토어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4월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 마련한 팝업스토어에는 이른 시간부터 팬들의 오픈런 행렬이 이어졌다. 첫 직관 경기는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1만 6천여석의 좌석이 매진될 만큼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후드티, 후드집업 등 의류 4종과 모자 2종을 비롯해 최강야구의 마스코트 키링, 응원 용품 등 다양한 굿즈를 선보였다. 특히 최강야구 홈 유니폼 디자인의 짐쌕은 큰 호응을 얻었다. 당일 공개한 신규 유니폼에도 관심이 몰렸다.

 

현장에서 판매한 굿즈를 포함한 최강야구 굿즈는 ‘최강야구’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윌비플레이몰의 ‘최강야구’ 코너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작년 최강야구와 상품화 사업 계약을 체결한 형지엘리트는 올 시즌에도 공식 굿즈를 단독 제작해 공급하고 있다. 지난 시즌 직관 팝업스토어 현장에서도 굿즈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뜨거웠으며, 더현대에서 운영한 팝업스토어에도 역시 많은 팬들이 몰렸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최강야구 2024시즌’ 첫 직관 경기 일정에 맞춰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라며 “현장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팬들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굿즈를 개발해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형지엘리트는 최강야구 외에도 JTBC ‘뭉쳐야 찬다’ 새 시즌과 프로야구단 SSG랜더스, 한화이글스의 굿즈 제작 및 유통을 맡고 있으며, 롯데자이언츠, 한화생명e스포츠 구단 'HLE’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해 선수단의 유니폼 및 의류 등을 지원하고 있다.

 

장유리 기자 tinnews@tinnews.co.kr

섬유패션산업 발전과 함께하는 경제전문 언론 TIN뉴스 구독신청 >

이 기사를 후원하고 싶습니다.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후원금은 인터넷 신문사 'TIN뉴스' 발전에 쓰여집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포토뉴스
까스텔바작, ‘봄 필드’ 스타일 공개
1/5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