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앰버서더로 ‘SBS 슈퍼모델’ 영입

㈜안다르(각자대표 김철웅·공성아)가 건강하고 열정적인 라이프스타일 전파를 위해 SBS 슈퍼모델과 손잡았다. SBS 슈퍼모델 수상자들은 올 한해 안다르 앰버서도로 활동하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전파에 앞장선다.

안다르는 ‘일상 속에서 운동하는 문화를 전파한다’는 새 브랜드 비전을 세우고, 그 일환으로 SBS 슈퍼모델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 슈퍼모델 출신 전문가들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자연스럽게 운동할 수 있는 안다르의 애슬레저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앰버서더로 발탁된 슈퍼모델들의 이력이 다양하다. 현직 기상캐스터, 최연소 청소년 모델,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들이다. SBS 슈퍼모델 수상자들은 안다르 앰버서더로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을 전방위적으로 진행한다. 우선 슈퍼모델과 함께 하는 ‘안다르 웰니스 클래스’를 운영한다.

슈퍼모델들은 안다르 웰니스 클래스에서 건강한 체형과 올바른 자세를 위한 운동, 스트레칭을 비롯해 워킹 방법 등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한편 슈퍼모델과 공동 기획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안다르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선보인다. 활동적이고 세련된 ‘어반 애슬레저룩’ 스타일로 구성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안다르 제품을 착장한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런웨이 쇼 등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안다르의 스타일과 브랜드 철학을 전한다는 각오다.

안다르 공성아 각자대표는 “유수의 슈퍼모델들을 배출한 대한민국 최고의 모델 선발대회와 한국 대표 애슬레저 브랜드의 대대적인 콜라보레이션에 벌써부터 업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며 “SBS 슈퍼모델 콜라보 프로젝트를 통해 안다르의 어반 애슬레저룩과 함께 일상 속에서 당연하게 운동하는 문화를 전파하고 싶다”고 전했다.

더네이쳐홀딩스, ‘브랜드 공간’ 오픈

‘TNH Lab’, 브롬턴 런던·내셔널지오그래픽 등 자사 브랜드 한 눈에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는 서울 성수동에 자사 보유 브랜드를 한 번에 만나 볼 수 있는 ‘TNH Lab’을 4월 24일 그랜드 오픈했다. TNH Lab은 더네이쳐홀딩스가 전개하는 브랜드 별 핵심 아이덴티티와 제품 스토리를 층을 이동하면서 만나볼 수 있도록 설계한 공간이다.

우선 1층과 6층에서는 ‘Inspired by 1975(1975년으로부터의 영감)’를 주제로 브롬톤 런던 팝업스토어를 5월 말까지 운영한다. 1층 매장에는 브롬톤 스케치에 영감을 준 비커톤부터 브롬톤 1세대 자전거까지 다양한 물품이 전시되어 있어 브롬톤의 역사와 고유의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6층에는 의류로 재탄생한 ‘브롬톤 런던’의 ▲그린포드 라인 ▲1975라인 ▲익스플로어 라인들을 전시해 1975년 브롬톤의 시작부터 2024년 현재의 브롬톤 런던까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특별한 공간을 체험할 수 있다. 이어 2층과 5층에서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매장을 운영한다. ‘탐험가의 방’을 콘셉트로 한 2층 매장에서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신규 라인 ‘NRN(Natgeo Return to Nature)’컬렉션부터 일부 매장에서만 공개됐던 다양한 필드 라인 제품과 친환경 제품 등을 만날 수 있다. 5층 매장에서는 의류 외 내셔널지오그래픽 캐리어와 용품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3층에 자리한 마크곤잘레스 매장과 4층에서는 국내 1위 워터스포츠 브랜드 ‘배럴’을 만나볼 수 있다. 

더네이쳐홀딩스 관계자는 “더네이쳐홀딩스는 TNH Lab을 통해 소비자들이 단순 제품 구매를 넘어 자사의 다양한 브랜드를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접점의 핵심 공간으로써 TNH Lab을 활용해 팝업스토어, 프로모션 등 고객과 가까이 만나며 소통할 수 있는 활동들을 적극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유리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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