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섬유패션업계 동향과 소식을 전해드리는 TIN뉴스 주간브리핑입니다. 첫 소식입니다. (2012.7.2 - 6)
▶알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섬유패션인賞 시상’ 수상 후보 추천 TIN뉴스는 오는 10월 1일 창간 15주년을 맞아 ‘제 2회 2012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섬유패션인상’ 후보를 찾습니다. 본상은 수출 부문과 패션 부문, 신기술소재개발 부문, 염색가공과 염안료부문, 섬유기계 부문과 공로상으로 나눠 시상합니다. 오는 9월 11일까지 수상후보자 추천을 받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올 패션시장 규모 37조6천억원 전망 섬유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올 한해 국내 패션시장경기는 다소 호전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패션트렌드에 따르면 복종별로는 외투시장과 스포츠복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의류품목에 신발과 가방품목을 포함한 패션시장의 고속성장세에 힘입어 4.8% 성장한 37조6천억원을 전망했습니다. 또한 마이너스 3.5% 성장을 예상했던 올 상반기 의류시장이 하반기에는 다소 호전돼 8.3%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강북-동대문 패션메카 육성 패션산업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섬유산업 부흥을 골자로 한 ‘숙련 집약형 패션산업 육성방안 1차 세미나’가 한국패션산업그린포럼 주최로 지난 6월28일 국회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세미나에 패널로 참여한 전순옥, 유승희 의원, 황동열 중앙대 교수 등은 서울 강북과 동대문 상권을 패션특구로 지정하고 아시아 패션허브의 중심지로 육성시켜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장이슈 - 반월․시화, 섬유패션육성사업 대상자 포함 촉구 지난 7월3일 반월폐수처리장에서 열린 ‘김문수 경기도 도지사 초청 간담회’에서 반월시화염색조합은 경기도 섬유산업 육성사업 대상에 반월과 시화단지를 포함해 줄 것과 정부가 올 2014년부터 첫 시행하게 될 폐수처리오니 및 산업폐수 해양배출 전면 중단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의 건의서를 김문수 도지사에게 전달했습니다.
<섬유패션가 단신>
▶섬산련-삼일방 장학재단, 섬유패션 인재양성 협력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장학재단과 삼일방 장학재단은 지난 7월4일 섬유패션전문인력양성 및 유치를 위한 장학사업 관련 MOU를 체결했습니다. 양 재단은 앞으로 매년 1억원씩 10년간 총 10억원 기금조성을 목표로 장학사업을 공동 추진하게 됩니다.
▶섬산련, 섬유 CEO-장학생 첫 ‘멘토링 캠프’ 섬유패션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멘토링 캠프가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주최로 지난 6월29일부터 1박2일간 수원 라비돌 리조트와 안산 생산기술연구원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처음 열린 멘토링 캠프에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견학을 비롯해 멘토 강연과 토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꾸며졌습니다.
▶염기硏 ‘국가인적자원개발’ 교육 실시 한국염색기술연구소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12년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에 연구기관 중 처음으로 교육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한국염색기술연구소는 7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섬유소재산업 분야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실시합니다.
▶동대문 미니 바잉쇼 일시: 2012.7.11(수) 오후 12시 ~ 20시 장소: 동대문 유어스빌딩 5층 패션 아트홀 서울 동대문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와 한국패션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미니바잉쇼’가 오는 7월 11일 동대문 유어스빌딩 5층 패션 아트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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