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프레지던트’속 스타일 책임진다!

최수종 ‘한국판 오바마’스타일 구현

TIN 섬유뉴스 | 기사입력 2010/12/14 [22:19]

 
최근 ‘프레지던트 라인’을 출시한 제일모직 갤럭시가 KBS 2TV 수목드라마 ‘프레지던트’에서 최수종을 통해 ‘한국판 오바마’스타일을 구현할 예정이다.

‘프레지던트’ 장일준 역의 최수종은 수려한 외모는 물론 인종과 이념, 지역과 계층을 뛰어넘어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최초의 흑인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를 연상시킨다.

이에 갤럭시는 ‘프레지던트 라인’의 세련되고 슬림한 다크네이비 수트와 ‘포 인 핸드(four in hand: Y자형)’타이 매듭의 레드 타이, 포켓스퀘어 등으로 젊은 리더 스타일을 구현할 예정이다. 공식, 비공식 행사 때마다 다르게 연출될 장일준의 다양한 클래식 수트 스타일 및 아이템들 또한 관전 포인트다.

한편 지난 10월 최수종은 갤럭시 ‘프레지던트’ 라인의 스타일 화보집을 촬영했었다. 다수의 작품에서 그가 보여줬던 ‘리더’이미지가 갤럭시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촬영 당시 많은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은바 있다. 화보에 이어 드라마에서까지 앞으로 그가 보여줄 정상의 스타일과 이미지들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갤럭시 이현정 디자인 실장은 “최근 성황리에 끝난 G20 서울 정상회의에서 각 나라 리더들의 수트 패션이 세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며 “드라마 ‘프레지던트’에서 보여질 최수종의 ‘한국판 오바마 스타일’이 리더를 꿈꾸는 대한민국 남성들의 리더 스타일링의 지침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원 기자 jwlee@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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