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비스트, 올해도 골프 프로 후원이어간다

국내 골프 프로들과 의류 후원 계약 체결
고군택 프로와 연장 계약 및 최혜진 프로와 5년째 인연 이어가

TIN뉴스 | 기사입력 2024/01/26 [10:36]

 

글로벌세아 그룹 계열사 ㈜S&A(에스앤에이·대표 조준행)가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톨비스트(TORBIST)’가 골프 프로들과 2024년도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먼저 고군택 프로와 최혜진 프로 2명과 계약을 체결했다.

고군택 프로는 작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톨비스트와 함께 하고 있다. 최혜진 프로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5년째 함께 하고 있으며, 두 프로 모두 올해에도 출전 매 경기에서 톨비스트 의류를 입게 된다. 

 

참고로 고군택 프로는 지난해 KPGA 정규 투어 시즌 3승을 거머쥐며 랭킹 4위에 올랐다. 최혜진 프로는 LPGA에서 활약하며, 지난해 KLPGA 롯데 오픈에서 우승했다. 

 

또한 정규 투어에서 활약하는 프로뿐 만이 아니라, 골프 채널과 유튜브, 인스타그램과 같은 미디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프로들도 톨비스트의 후원 계약을 마쳤다. 톨비스트는 2023년 시즌 캠페인부터 남성 메인 모델로 등장하는 KPGA 김윤호 프로 역시 올해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KLPGA 박서연 프로, 신지윤 프로, 허은지 프로, 김태림 프로, 석지우 프로를 신규 후원하며, 브랜드의 새 얼굴로 활동하게 됐다.

 

한편 톨비스트는 후원 프로들과 함께한 SS 2024 시즌 캠페인를 공개하며, ‘Ready to wear, ready to swing’이라는 콘센트로 멀티코디네이션이 가능한 룩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장유리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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