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꼬끄, 여성골프 3인방과 의류협찬 체결

▲ 르꼬끄가 의류협찬하는 안신애·김하늘·이수지 프로     © TINNEWS

르꼬끄 골프가 여자 프로 골프계에 HOT한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김하늘, 안신애, 이수지 프로와 의류 협찬 계약을 체결했다.

르꼬끄 측은 지난해부터 지원하고 있는 이수지 프로와 더불어 2008년 3승과 지난해 상금 랭킹 7위의 성적을 거둔 김하늘 선수, 지난해 KLPGA 신인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주자로 떠오른 안신애 선수까지 협찬하며, 2010년 여성 프로골프계의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게 되었다.

김하늘·이수지 프로는 르꼬끄 골프 라인 중 과학적인 기능성을 바탕으로 만족스런 퍼포먼스를 구연해 내는데 도움을 주는 스포츠라인을, 안신애 선수는 르꼬끄 골프 라인 중 틀에 박힌 골프웨어에서 벗어나 패션과 트렌드를 반영한 감성적인 리브레라인을 착용할 예정이다.

르꼬끄 골프의 박은경 디자인실장은 “3명의 선수가 각각 자신만의 컬러가 분명한 만큼 개개인의 개성을 충분히 반영하여 스타일링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르꼬끄 골프는 지난해 PGA 챔피언십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메이저대회를 우승한 양용은 선수와도 3년간의 의류스폰 계약을 연장 체결하고, 골프 선수 후원을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 중이다.
 

오석균 기자 demol@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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